갱*기 때문에 기분도 오락가락 하고, 남편이랑 아이들한테 괜한 성질도 부려보고 했네요… 여자로 명이 다 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딸내미가 선물이라며 **민 이랑 보네데아를 두고 가더라구요. 엄마로서 최근에 컨디션이 워낙 떨어지다보니 많이 챙겨주지지 못했는데, 되려 선물을 받아버려 마음이 촉촉해지는 와중에 사용법을 몰라서 처음에는 물에 풀어쓰다가 큰 *과를 못봐서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그랬네요… 지금은 일주일에 3번 정도 궁 *입하고 자고 궁 안하는 날에 세럼을 발라주고 있답니다. 제가 느끼기에는 건*함이 확연히 줄었고, 남*은 뭔가 달라졌다고 자꾸 뭐 했냐고 물어보는데, *축 *과도 있는 것 같네요! 갱*기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알게 해준 보나데아 나만 알기는 죄스러워 난생 처음 후기 란걸 남겨 봐요…